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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우리 서울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기부 참여
- 취약계층 자가진단 키트 및 냉방용품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 원 기부
○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코로나19 위기대응 ‘우리 서울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기부자로 참여하며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하였다.
○ 재단 및 자생한방병원·한의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들어하는 방역취약계층을 위한 자가진단 키트 지원 및 집안생활이 증가하는 시대에 맞춰 냉방용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전달식에 참석한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등불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한의원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우리 서울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자생의료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쓸 수 있도록 자가진단 키트를 조속히 전달하고 지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냉방용품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우리 서울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대국민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캠페인동안 모아진 기부금은 생계가 어려운 소상공인 등 위기가정을 돕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노인·장애인 등 돌봄 공백과 아동·청소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상담은 서울 사랑의열매 자원개발팀 ☎02-323-3875 로 하면 된다. 끝.
<사진설명> 왼쪽부터 서울사랑의열매 방선진 전략사업팀장, 김진곤 사무처장,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김동희 사회공헌실장이 기부금 전달판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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