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 삼성 코엑스 C1, C2홀에서 해외의 이색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1 수입상품전시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수입협회(회장 홍광희)가 주최하는 수입상품전시회(IGF)는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수입상품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입상품전시회는 7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열렸으며 네덜란드, 러시아, 포르투갈, 베트남, 터키, 멕시코 등 60여 개국이 참가해 자국의 인기 제품들을 선보였다. 식음료 제품, 홈데코용품, 보석 및 액세서리, 어린이용품, 전통 수공예품 등 이국적인 일상용품과 아이디어 상품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입상품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이색 수입상품을 촬영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오아희가 악기를 열정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남소라가 수입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모델겸 배우 올리비아킴이 르완다 부스에서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박지은이 불가리아 부스에서 꽃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델 김주연이 아프리카 장식품과 기념품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플루언서겸 모델 김유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남소라가 수입화장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모델 김주연과 레이싱모델 임서아가 전시된 수입제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루부스에서 레이싱모델 홍세아가 알파카 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부스에서 방송인 테일러와 인플루언서 남궁하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 부스에서 인플루언서 김유진, 김나온, 최윤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남소라가 아프리카 악기 젬베를 연주하고 있다.
한편 '2021 수입상품전시회'는 엄격한 방역 지침 아래 전시가 진행되었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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