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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 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 광복 76주년 고 살풀이 춤사위
한국 고 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은 광복절 76주년 기념 춤 사위을 펼쳤다. 경북 포항 기계면 봉강재 윤태사 사적에서 독립운동의 영웅들의 한을 풀어주는 살풀이였다. 고통의 36년 세월의 한을 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희숙 춤꾼은 영적으로 춤을 전수받아 일반적인 춤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광복을 위해 목숨바친 영혼을 달래는 영적인 살풀이 춤으로 극락왕생을 빌었다. 또한 수백번의 행사를 가진바 있고 방송 언론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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