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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미니멀리스트 장원우 작가 ‘올해의 작가로 선정’ 한국카메라박물관
한국카메라박물관(관장 김종세)에서는 2021 올해의 작가로 감성사진의 대가로 알려진 장원우 사진가를 선정하여 지난 21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작은 지난 8월1일부터 14일까지 1인당 30점 이상 포트폴리오를 제출받아 김동주 동아일보 사진부장, 오진수 한국사협 운영자문위원, 유찬도 한국사협 전주지부장, 최창화 동아일보사진동우회 이사 등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정 심사하여 발표하였다.
장원우 사진작가의 연꽃 연작 작품은 한국카메라박물관 초대작품으로 오는 9월16일부터 10월7일까지 한국카메라박물관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리플렛, 오프닝 행사 등 전시관련 지원을 받는다.
한편
장 작가는 주로 자연 풍경을 테마로 그만의 독창적인 감성사진을 표현하여 SNS 등을 통하여 꾸준히 발표 한국의 대표적인 감성사진가로 널리 알려진 중견 사진가다. 장작가는 스포츠기자로 20년가량 촬영했고 현제는 이미지 아트 사진을 주로 찍으며 사진 강의로 후진들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아카데미를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널리 강의를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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