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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바로 오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작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가 4K UHD 버전으로 극장가를 찾아온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수도권 주요 극장에서 예매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9월 8일(수), 오후 5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너의 이름은.'은 예매율 4위, '날씨의 아이'는 예매율 9위를 각각 기록하며 두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이러한 기록은 4K 전용 스크린에서만 상영되는 4K UHD 상영작임에도 불구,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기적', '인질' 등 국내외 흥행 기대작들이 대거 포진된 9월 극장가에서 이뤄낸 쾌거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새로운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4K 상영을 향한 뜨거운 호응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평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예비 관객들은 “4K UHD라니. 이건 꼭 봐야해!!”(인스타그램_blue****), “달려갑니다!!! 그게 어디든!!!!”(인스타그램_cine****), “하아.. 설렌다”(인스타그램__un****), “가보자고가보자고가보자고가보자고!”(페이스북_최**), “가슴 뛴다”(페이스북_이**), “이건 진짜 못참음”(페이스북_임**), “또 눈물 흘리러 가야겠네”(페이스북_김**), “와 꿈은 이루어진다. 너무 감격스러워 죽어도 여한이 없다.. 믿고 있었다구!”(페이스북_김**) 등과 같은 폭발적인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어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가 세우게 될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언어의 정원', '초속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도 지난 9월 2일(목) 개최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절찬리 상영 중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기획전 및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4K 상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