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한류관광의 대표 전통문화거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산촌에서 한빛단의 추석맞이 미디어 포토세션이 진행되었다.
인사동 갤러리 산촌에서 전시중인 이정숙 작가의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 한빛단(단장 김두천)모델들이 실크루트 한복 의상으로 전시작품과의 멋진 콜라보 포토세션을 화려하게 선보였으며, 전시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한지대례복등 한국 자수문화의 아름다움에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정숙 작가의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은 쉽게 볼 수 없는 한지로 제작된 궁중복식 대례복 위에 작가의 정교한 한 땀 한 땀의 정성이 담긴 자수를 부착해서 제작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2015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뉴 베드포드 예술 박물관에서 열렸던 ‘국제 줌치의 지평을 넘어’ 전시전에 출품된 이후 6년 만에 대중들과 만나는 것이다.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 이정숙 작가와 한빛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빛단 안민영, 이정숙 작가, 황혜림
한빛단 안민영과 황혜림이 '봉황-혼례용 궁중보자기' 작품 앞에서 포토세션을 진행중이다.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황혜림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안민영
한지대례복 앞에서 안민영과 황혜림이 포토세션을 진행중이다.
'한지대례복' 앞에서 한빛단 황혜림
'문자도병풍' 앞에서 한빛단 안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김민경 회장과 한빛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수지, 김민경 회장, 안민영, 황혜림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김두천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2021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선 황혜림, '2021 한복홍보사절선발' 선 이수지,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 진 안민영이 한빛단 모델로 참여했다. 더블어, 2021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일부)들도 함께 참여해 전시회를 더욱 빛냈다.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황혜림과 2021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가 포토세션을 함께하고 있다.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안민영과 2021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가 포토세션을 함께하고 있다.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이수지와 2021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가 포토세션을 함께하고 있다.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황혜림과 2021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이수지와 2021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안민영과 2021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
‘자수로 완성한 궁(宮) 초대전’에서 한빛단 안민영과 2021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가 우아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정숙 작가의 '봉황-혼례용 궁중보자기' 앞에서 황혜림이 포즈를 하고 있다.
한빛단 안민영이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숙 작가의 '팔보문'앞에서 한빛단 황혜림
한빛단 안민영이 작품앞에서 포토세션을 진행중이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과 한빛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한빛단 이수지, 김두천 단장, 안민영, 황혜림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좋은 행사에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철저한 현장방역 준수하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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