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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 18일 3일간 코엑스 D홀 에서 열린. 스마트 그리드 산업대전이 막을 내렸다. 스마트 그리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기술로서 지능형 전력망. 전력 계통을 디지털화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 하는 전력 생산유통 시스템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20여 개의 기업에서 40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되었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 특히 저탄소 배출에 스마트함까지 더해져 효율성을 높히고 앞으로 그 기술력이 더욱 향상되어질 제품들이나 서비스 형식을 한눈에 알아보는 자리여서 많은 국내외 바이어 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한켠에서는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어. 참관객들이 직접 전기자동차를 운전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전시 품목으로선 전기자동차, 전기 스쿠터,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세탁기 등. IT와 통신 기술을 융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전시 해놓고 그에 따른 인프라와 현재 제주에서 시행되어지고 있는 스마트그리드들에 관해 설명해 주었다.
현재는 제주에서만 시행되어 지고 있는 스마트 그리드 사업은 내륙으로는 2013년 이후에 도입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 그리드 산업대전은 3일간의 전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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