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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밴드, 사회문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위해 모금 진행
- 서울사랑의열매와 2023년 12월까지 연합모금 추진
- 공제기금 조성 등 전국 3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계획 …
○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밴드(이사장 하정은, 이하 밴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가 손을 맞잡았다.
○ 사회적경제연대공제기금을 운영하는 재단법인 밴드는 서울사랑의열매와 협력하여 2023년 12월까지 연합모금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관심 있는 기업은 물론, 고액기부자, 시민공제활성화 비영리금융의 초기 씨앗자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 밴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과정에 필요한 투·융자, 성장지원, 혁신 솔루션 제공 등 사회적 금융으로 소셜임팩트를 창출·확산하는 전문기관이다.
○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안정화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자금이 공급되고 있으나 사회적금융만을 고유하게 취급하는 전문기관이 많지 않고, 최근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등 근로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이들의 경우 정책자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 이에 밴드는 연합모금을 통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에 나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경제공제기금 운영 및 활성화, 지역·부문별 자조기금 조성 및 활성화, 사회주택 조성 및 자산화 등과 관련한 전국 300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서울 연합모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재단법인 밴드(☎1644-3395)로 하면 된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