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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한국무용의 브랜드 개성 연구 주제로 SSCI 국제저널에 논문 게재
한국무용을 하나의 브랜드 개성으로 통합해 문화예술 자산으로 활용한 연구는 없었기에, 실증문헌에 상당한 기여
출처: 골든캣츠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공동연구(제1저자)로 진행한 논문이 전 세계 우수 학술논문 인용 지수인 SSCI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국제저널에 채택됐다.
논문은 “Brand Personality of Korean Dance and Sustainable Behavioral Intention of Global Consumers in Four Countries: Focusing on the Technological Acceptance Model” (한국무용의 브랜드 개성과 4개국 글로벌 소비자의 지속가능 행동의도: 기술수용모델(TAM)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SSCI 국제저널인 ‘Sustainability’에 게재됐다.
연구 대상은 TV, 인터넷 등에서 한국무용 음악 및 영상을 듣거나 본적이 있고, 또한 유튜브(YouTube)에서 한국무용 동영상을 조회해 보며, SNS에서 한국무용 정보를 1회 이상 찾아본 4개국 글로벌 소비자(한국, 미국, 영국, 남아공 등 총 649명)다.
이 논문은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고, 문화와 예술을 접목/활용한다는 맥락에서 글로벌 소비자의 인식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브랜드 개성(진실성, 흥미로움, 유능함, 세련됨, 강인함 등)을 한국의 전통무용에 접목한 최초의 실증연구이다.
특히 한국무용을 배우기가 얼마나 쉬운지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의 인식(지각된 용이성), 그리고 춤의 신체적 이점에 대한 인식(지각된 유용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브랜드 개성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본 연구이다.
나아가 글로벌 소비자가 지각하는 한국무용을 대하는 마음가짐 정도(태도), 그리고 지속해서 한국무용을 배우고 싶은 생각, 다른 사람에게 배움을 지속해서 추천하는 정도(지속가능 행동의도)로 연결되는지를 함께 살펴봤다.
그동안 한국무용을 하나의 브랜드 개성으로 통합해 문화예술 자산으로 활용한 연구는 없었기에, 이번 연구는 실증문헌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또한 한국무용 공연산업, 기타 문화 및 예술체험 상품, 서비스와 관련된 전략/정책에 대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고 유익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논문은 10월에 정식 출판될 예정이다.
◇정승혜 대표 소개
· 경희대 무용학 학사/석사/박사학위 취득
· (前/現) 경희대/한양대/연세대 등 - 겸임/외래교수
· (現) 골든캣츠 및 교육연구소 - 대표
·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50기 (수료)
· 산학협동재단 - 2020년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 선정 (공동)
· 서울시장 상장(장관급) 및 다수의 학회에서 우수/최우수 논문상 수상
· SSCI 국제저널 포함, 국내외 45편 이상 논문 출간 (SSCI 15편)
골든캣츠 개요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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