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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랑 전각(도장)250점 새기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전각가)10월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10년째 전각 작품 250점을 완성했다. 대학에서 서예와 전각을 전공한 쌍산은 10년동안 다양한 글씨와 그림 등 250점을 완성하여 내년 3월1일 책자를 만들 예정이다.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을 지커볼 수 없어 15년 전부터 독도 현지에서 망언 규탄 서예 퍼포먼스를 해왔다. 또한 독도 도새를 만들어 경북도청에 기증했고 이번에 독도 사랑 전각 대장정이 마무리했다. 쌍산은 독도 현지 26회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150여회 독도 사랑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주민숙소 현판을 두차례 기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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