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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미드 'CSI'의 새로운 시리즈 'CSI: 베가스'가 LG유플러스의 IPTV 'U+tv'와 모바일 서비스 'U+모바일tv'를 통해 바로 오늘 공개된다.
전세계 20억 시청자가 열광한 'CSI: 라스베가스' 종영 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CSI: 베가스'는 해체 위기에 놓인 과학 수사대로 돌아온 ‘길 그리썸’이 새로운 요원들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수사 기술로 라스베가스의 범죄 사건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1세기 최다 시청 미드 'CSI'의 새로운 시리즈 'CSI: 베가스'가 드디어 오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00년 'CSI: 라스베가스' 시즌 1 런칭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전미 시청률 1위를 연속 탈환하며 미국 드라마 시장의 황금기를 이끌고,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대량 생산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미드의 반가운 귀환에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CSI: 베가스'에서는 시리즈를 최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은 주역 ‘길 그리썸’이 12년만에 컴백, 또 다른 원년 멤버 ‘사라’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시너지를 발산할 것이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더불어 현 과학수사대 반장 ‘로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일인자들로 구성된 뉴페이스 멤버들이 한층 진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펼칠 박진감 넘치는 범죄 수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한편, 극중 라스베가스 범죄연구실이 지난 20년간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시된 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CSI: 베가스'에서 펼쳐질 예측불가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인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CSI: 베가스'는 한층 흥미로운 이야기로 또 한 번 레전드 시즌을 경신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15일 공개된 'NCIS: 하와이'와 'FBI: 인터내셔널'에 이어 'CSI: 베가스'는 바로 오늘,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미드의 본좌 'CSI', 'NCIS', 'FBI'의 신작 130여 편을 비롯해, 총 1,400편 이상의 에피소드는 오직 LG유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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