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위기시대 ! (민통선.해마루촌) 한국대기환경학회/기후변화실천연대 공동전문가 포럼
기후 위기시대의 한중 탄소 중립정책 현황과 실천방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문가포럼이
2021.10.22일 청정지역 민통선에서 열렸다.
기후변화 위기시대를 맞아 환경오염 심화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등 환경정책 강화가 추천되는가운데
국민들의 탄소배출 저감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 및 세미나를 한국대기환경학회/
기후변화실천연대 공동 전문가포럼이 개최되었고 본 포럼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위해 한국대기환경학회의
전문가와 한중환경 전문가 양성 및 지자체의 전문교육을 통해 많은 활동 성과가 있는 환경부 비영리 단체인
기후변화 실천연대와 공동 포럼을 통하여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도출 하고자 한다며
그 추진 배경과 목적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본 행사는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뿐만 아니라 동북아지역 환경 전문가들에게도 관심이 높고
세계 유일한 비무장지대 (DMZ)인 남.북 접경지역 민통선 현지에서 거주하고 계신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는데
그 의미가 있으며, 전문가 포럼을 통하여 기후 환경의 필요성과 특히 환경오염에 노출이 적은 민통선
청정구역의 보존실태를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향후 동북아 및 해외 전문가들의 한국형
환경 클러스트로 발전할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연구하는 학생들과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개회 및 행사소개는 동북아특별위원장, 기후변화실천연대회장 원영재 공학박사 교수의 개회사와
한국대기환경 학회장 인하대 노철언 교수 의 화상 축사로 진행되었으며,
1부 포럼에는 전문가 발표에는
DMZ 민통선 소개 및 환경보존 필요성에 (민통선.해마루촌) 김경숙 이장,
기후변화 협약 배경과 탄소 중립 실천과제, 원영재 교수/공학박사 ,
중국의 기후 위기대응 탄소중립정책에 중국 충청시 생태환경과학연구 수석연구원과
시민과 함께하는 자동차배출 저감기술, 탄소중립위원장 이태헌 /차량기술사
DNZ생태환경과 국제화를 위한발전 방향, 발표에 DMZ순례길이사장,허준힐링쎈터대표 김인수 교수
서울시 환경정책과 소개 및 추진동향, 서울시대기정책과 이준복 박사
율범문화예술단 에 이선희 단장 즉석 춤사위 공연도 ~
2부 패널발표 토론
자동차 정비 시설의 집진시설 운영실태와 개선방안, 환경전문기업 박창호 대표
탄소발생 저감 실천을 위한 생활속 일반상식 , 차량전문가 이태헌 기술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광산 활성화 필요성, 기후변화실천연대 임경환 위원장
포럼과전문가 토론으로 행사가 잘 진행되었다.
취재 윤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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