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비율과 미모로 머슬마니아를 접수한 ‘힙스퀸’ 김은지의 ‘맥스큐’ 11월호 표지컷이 공개됐다.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포토그래퍼이자 300핏 메타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인 오중석 작가와 함께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표지컷에서 김은지는 신이 내린 몸매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인천대회에서 스포츠모델-미즈비키니 2관왕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김은지는 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머슬마니아의 ‘꽃’이라고 불리는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 명실상부한 ‘피트니스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힙스퀸 김은지의 색다른 빨간 맛’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맥스큐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김은지는 과일을 오브제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특히 공개된 표지컷에서 김은지는 토마토를 터트리는 날 것 그대로의 매력과 맥스큐 제호를 보디프린팅한 상반된 매력으로 맥스큐 완판 신화를 이어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맥스큐 11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김은지는 “작년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뒤 2021년에도 꼭 우승해서 맥스큐 독자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이루고 나니 꿈만 같다”면서 “11월호 화보에서 숨겨진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고 설레이는 심정을 전했다.
<사진제공-맥스큐>
한편 김은지가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11월호는 전국 중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며, 선착순 구매자에 한해 스웨거 모달팬티를 특별부록으로 증정한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