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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 살풀이춤 창시자 이희숙회장 kbs출연
한국 고 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은 kbs 1tv 울산방송 문화공감에 출연하여 한국 고 살풀이춤 시작과 여기까지 걸어온 여정을 방영했다. 약30여년의 고살풀이 춤 창시자로 보존가치를 지키기위한 역경을 견디며 여기왔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예술의 길은 험난하다. 앞으로 고 살풀이춤 보존 하기는 현실적으로 더 험난하다며 한국 고 살풀이춤의 사연을 소개했다. 고살풀이 춤은 세상만사 닦고 씻고 풀고 모두에게 마음의 안녕을 기원하는 춤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고 먼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고살풀이의 정체성이다며 서로를 사랑하는 것들이 인간이 가져야할 덕목이다며 웃음으로 답했다. 한편 고살풀이 춤 보존을 위해서 국민적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고살풀이춤 마당놀이에 동참하여 여유로운 삶을 살기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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