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수상작 일반부문(행복한 시간, 최선규), 창작부문(금강의 빛이여,안근) 작품
문화부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가 후원한 「찰칵! 강 따라, 사람 따라」 사진 공모전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반사진 및 창작사진으로 1천여 작품이 접수되어 12명의 전문가의 예심을 통해 일반 부분 112작품, 창작 부분 80작품을 선정하여 25일 최종 수상작 60작품을 발표하였다.
「찰칵! 강 따라, 사람 따라」는 우리나라의 한강, 영산강, 금강, 낙동강 수변지역의 매력을 담은 사진으로 예심과 누리꾼, 전문가를 대상의 본심을 통하여 선정된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 것이다.
본심에는 190점이 출품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일반부분에는 최선규의 ‘행복한 시간’이, 창작부분에는 안근의 ‘금강의 빛이여’ 작품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되어 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3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그리고, 금상에는 일반부문에 행복한 시간(한강, 최선규), 강따라 길따라(한강, 정재영), 월류봉 운해(금강, 이상익), 뱃놀이(영산강, 이우창), 구미보 소경(낙동강, 송일달)이 선정되었고,
창작부문에는 Young River(한강, 김인경), 이야기가 흐르는 강(한강, 이규석), 금강의 빛이여(금강, 안근), 영산강의 일출 4(영산강, 장치운), 모치의 발레(낙동강, 김택수)가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을 받게된다.
시상식은 12월 2일 한국관광공사 TIC상영관에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culturerive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금상 수상작(일반부문과 창작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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