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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수호사 폐 활용 작품 300점 완성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울산 동구 독도수호사 외곽 벽면에 독도 작품 300여점을 완성 전시하고 있다. 독도에 관한 문구들이 폐 자제로 만들어 다양한 색과 형태를 만들어 독도 수호에 앞장서고자 1여년 동안 만든 작품들이다. 특히 그림과 글자를 혼합해서 독도의 소중함을 새겼다.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독도 수호사에는 독도 의용 수비대 33인의 영혼을 모시고자 한다.
매년 3회 이상 독도 현지에서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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