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의 여름 이야기(최정철 작) 2010년도 은상작품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월간 산에서 주관하는 제3회 산사진 공모전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우리나라 산과 동.식물생태, 기상현상, 등산활동 사진을 접수하여 수상작 62작품을 25일 발표하였다.
영예의 금상에는 최정철씨의 '왕의 강'이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받게된다. 최정철씨는 2010년도에도 제2회 산사진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은상에는 고순환씨의 '영실기암'과 고범진씨의 '아~산하'가 각각 선정되어 산림청장상과 상금 150만원을 받게 되었고, 동상에는 임흥빈씨의 '울산암의 봄'과 정재영씨의 '천왕봉촉제의 일몰'이, 김경배씨의 '우리땅 독도'가 각각 선정되 상장 및 상금 70만원을 받게된다.
또한 장려상 16명과 입선 40명에게도 각각 상장 및 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2월중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kmsc.subnara.info/photo2)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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