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작품 조정태씨의 '일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산업단지의 관심 증대 및 이미지를 제고하고, 산업단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산업단지와 자연 그리고, 산업단지와 사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5회 산업단지의 美 사진공모전을 실시하여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7개 작품이 접수되어 영예의 대상에 조정태씨의 '일터'를 비롯해 수상작 총 9작품을 선정,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조정태싸는 작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상으로 선정된 '일터'는 발전기 내부조립 공정 중 적층된 코어작업을 마무리 하는 근로자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산업현장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김기훈씨의 '산업단지의 여명' 등 3개 작품은 우수상, 오문환씨의 '아름다운 손' 등 5개 작품은 장려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역대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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