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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특별한 연인의 용기 있는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를 담은 '어 굿 맨'이 영화의 감동을 기억할 수 있는 스페셜 굿즈 패키지를 확정해 시선을 모은다.
11월 18일 개봉하는 '어 굿 맨'이 스페셜 굿즈 패키지를 확정했다. 이번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가장 특별하고도 보편적인 연인이 전하는 감동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굿즈를 소장할 기회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다.
'어 굿 맨'은 트랜스맨 ‘벤자민’과 그의 연인 ‘오드’가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를 갖기 위해 용감한 선택을 감행하는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11월 18일(목)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9일(금) CGV 압구정에서 진행되며 관객 전원에게 배지와 A3 포스터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되는 배지는 애틋하게 이마를 맞대고 있는 ‘벤자민’과 ‘오드’의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해 시선을 끈다. 이는 함께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로 결심하는 장면으로 용기 있는 사랑의 순간을 간직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높인다.
또한 배경지의 글씨는 ‘A GOOD MAN’ 또는 ‘A GOOD WOMAN’으로 읽혀 영화의 원제를 표기함과 동시에 트렌스맨인 벤자민의 정체성을 디자인적으로 담아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뒷면엔 아름답게 노을이 지는 바다와 그 풍경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의 런칭 포스터 비주얼이 담겨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연인 ‘오드’를 품에 안고 세상에 맞설 결심을 한 ‘벤자민’의 옆얼굴을 포착한 A3 포스터는 프랑스 그루아 섬의 푸른 배경이 어우러지며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여 영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엔케이컨텐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nkcontents),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속 명장면을 담아낸 따뜻하고 감성적인 굿즈로 기대를 모으는 '어 굿 맨'은 1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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