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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 고살풀이춤 창시자 이희숙 회장 쌍산과 합동 공연
한국 고 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과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1월12일 울산 바닷가에서 오방색 천으로 오방 고살풀이춤을 추며 동서남북 중앙,우주의 기원을 만사형통을 기원했다.
보은 이희숙류의 오방 고살풀이춤은 아직 발표된 적이 없는 춤사위다. 고살풀이춤만 27년동안 연구해왔고 10여전 부터 오방색의 우주의 진리를 찾아 연구 결과를 첫선을 보였다. 이날 쌍산도 오방천을 들고 함께했다. 우주의 진리를 찾는 진정한 예술인 이희숙 회장의 앞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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