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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저널 1주년 기념 및 자문위원 위촉식 거행
https://youtu.be/ercmt8PMR5k
이치저널(발행인 박미연, 대표 박미애)에선 11월 23일(화) 오후 6시 더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1주년 기념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거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4차례 연기 끝에 열린 이날 행사에선 SBS 공채출신 아나운서 심소원(서양화가)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 2부로 진행되었으며, 황선정 드레스의 '리마인드웨딩' 축하쇼가 노리엔터테인먼트 신주연 대표의 연출로 진행되었고, 내빈소개에 이어 박미애 대표의 이치저널에 대한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영상이 방영되었다.
이날 문화예술인들을 비롯한 축하객들이 장내를 가득 메운 가운데 하만텍 테너의 '지금 이 순간', ' O sole mio" 축하공연과 왕의 선포'라는 테마로 박선정 한복쇼, 1부 엔딩으로 김기정 팝페라 가수의 축하공연, 김기종 팝페라가수 축하공연, 이성범 헤어쇼와 이봉준 하모니카 연주, 최재철의 포크송 연주 등의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이어졌다. 또한 세계적인 화재를 불러 모았고, 참가 내빈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오징어게임 중 딱지치기가 진행되었으며, 이날 우승자에게는 박미애 대표의 사진작품이 선물로 전달되었다.
한편
박미연 발행인은 기념사에서 “이치(EACH)저널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라는 환경 속에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사는 이야기를 주제로 누구나 작가가 되고 주인공이 되어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1주년 기념사를 전했다.
정의식 회장은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 나무들이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사회의 어두운 면만을 보도하는 매체가 아닌 따스함도 전달할 수 있는 사회의 공기 역할을 수행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할 것이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사명 아래 대중과 공감하며 감동을 전하는 신문으로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애 대표는 1주년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작은 소망들이 모여 희망의 공간으로서 만든 이치저널이 첫돌을 맞아 성대한 잔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함께 해준 많은 패널작가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치저널은 눈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읽는 보석같은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함께 아파하고 고민하며, 용기를 북돋는 희망의 장으로서, 그리고 함께 상생하는 공유의 장, 올바른 소리를 내는 정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장에는 이승언 (주)보정피제이티 회장, 후원위원장엔 정영미 (주)아너스인베스트먼트 회장이 위촉되었으며, 총 57명의 자문위원들이 위촉되었다.
이치저널(EACH JOURNAL)은 환경(Environment), 아트(Art), 건설 및 창조(Construction & Create), 인간(Human) 첫 자를 조합(EACH)하여 탄생되었으며, 각각의 개별 개체들이 모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문화적인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도로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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