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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태웅 대중가요 전문지 '월간 싱어즈' 창간
언론인 출신 가수 엄태웅, 오는 22일 대중가요 전문지 월간 싱어즈를 창간한다.
대중가요 전문지 월간 싱어즈 발행인 가수 엄태웅은 인사말을 통하여 최근 4차 혁명 시대와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대중가요 또한 변화와 체질 개선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물론, 가요계의 패러다임마저 바꿔 놓았으며, 위드 코로나를 목전에 두고 있는 시점에 우리 대중음악산업의 구조도 필연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공지능이 작사 작곡을 하고 음반과 공연 제작 방식은 물론, 비대면의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아바타)들이 대중문화 수용 양식조차 바꾸고 있지만, 우리 가요계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의 변화에 음악인의 길잡이자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대중가요 전문지”월간 싱어즈”를 창간하게 되었다고 은설 기획을 통하여 전했다.
엄태웅은 군대 제대 후 언론사에 입사하여 생활하던 중 평생을 간직해온 가수로의 꿈을 끝내 포기하지 못하고 중년의 나이에 “백두산 가수 유현상”의 도움으로 정식 앨범, 사랑은 불꽃처럼, 행운아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입문한 케이스이다.
가수 엄태웅은 현재 대한 가수협회 인천시회 회장직과 대한 가요 신문 발행인을 겸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중년의 늦은 나이에 팬 여러분들에게 사랑받아, 또 다른 사랑으로 승화시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희망의 징검다리를 놓겠다고 밝혔다.
은설기획은 가수 김설,현준,진태령의 매니저먼트 업체다. 협력 관계 및 고문단으로 가수 송대관, 김지현 가수노조 위원장, 홍익선 iw엔터테인먼트 대표(가수 박현빈,윤수현), 한용진 시노뮤직, 드림비엔터테인먼트(미스트롯2 김의영, 보이스킹 황기동)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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