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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에서 장관으로, 장관에서 다시 광대로’ 김명곤 이사장 강좌[동영상3] 한서대, 한국교통연구원과 제13기 항공최고경영자과정진행
https://youtu.be/toxbPT_083o
https://youtu.be/8tFas9DdmaI
https://youtu.be/S6rvE-q7yI0
한서대학교와 한국교통연구원 공동운영 제13기 항공최고경영자과정 7주차 강좌가 11월17일 서울 명동역 3번 출구 한서대 항공인재개발원 1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첫 시간 강좌로 김명곤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의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 이란 주제로 문화예술의 무한한 에너지에 대해서 열강을 펼쳤다. 특히 그는 가난으로 음대에 가지 못하고 연극을 하게 되었고 죽을힘을 다하여 전력투구하여 국립극장장이 된 사연과 장관이란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사연, 그리고 남들은 다 은퇴하는 노년의 늦은 나이에 성악을 공부하여 뒤늦게 음악인이 된 이야기 등 자신의 이력을 곁들여 문화예술에 대한 해박한 보따리를 풀어놓아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빠른 혁신’을 주제로 한서대 홍순만 교수의 열강은 혁신이 갖는 원대한 에너지에 대해서 충분히 각인 시키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편 이번 강좌는 내년 2월까지 매주 항공분야의 최고경영자들에게 필수적인 덕목이 될 다양한 주제들이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로부터 교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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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한국교통연구원과 제13기 항공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한서대학교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항공 최고경영자과정(항공AMP) 제13기 입학식을 퍼시픽호텔 남산홀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원장과 한서대학교 이영신 부총장, 제13기 교육생과 총원우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12년에 설립된 항공정책최고위과정은 2018년 11기까지 한국교통연구원이 운영하였으며, 2019년부터 한서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산·학·연·관이 연계되는 계기가 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항공산업의 위축으로 잠정 중단되었으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항공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에 제13기 항공AMP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항공AMP는 항공산업분야 최고경영인을 양성하고 4차산업과 항공환경 변화에 대응한 항공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며, 차세대 무인항공기(UAM, 드론 등)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산∙학∙관∙연 항공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미래 항공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제12기 까지 진행된 항공AMP는 정부기관, 공항공사, 항공사는 물론 항공관련 학계, 연구기관, 협회, 학회, 공항건설 및 공항운영업체, 첨단항공시스템 관련 업체 임원급으로 개설되어 현재까지 268명이 수료했다.
이번 제13기 교육과정은 국내 최고의 명망높은 강사진과 항공산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항공/4차산업/미래항공교통분야는 물론 인문사회경영역사분야을 총 25강에 걸쳐 매주 수요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국항공인재개발원에서 5개월간 진행된다.
항공AMP 책임교수인 한서대학교 소대섭 교수는 “대한민국 미래 항공산업을 책임질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항공분야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글로벌 항공경영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과정으로 발전시키겠다”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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