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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티스트 디자이너, 김용훈 작가, 프랑스 초대. 프랑스, 스페인 거리설치미술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 초대.
11월28일부터 내달3일까지
연말을 맞이하여 이루어지는 유럽축제(arte fiera)와 지역의 도시미술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거리설치미술제에 뉴욕아티스트 김용훈 작가가 초대되어 출품하였다. 본 전시는 각국의 디자이너들 작품이 지역의 벙커, 매장, 전시장, galleria, Piazza, Basilica 요소요소에 연출되어 갤러리 및 미술관으로 변환되어 만나는 전시다. 유럽미술축제에 추천되어 선정된 각 나라의 미술가 디자이너와 함께 설치미술이 어우러져 프랑스(la Madeleine)의 Le village royal와 스페인의 Ramblas를 중심으로 조각, 회화, 설치, 디자인 등의 전시가 펼쳐져 축제 거리는 생동감이 넘쳐 난다. 거리는 예술로 호환되어 유럽의 예술거리 풍경이 그대로 펼쳐지는 곳이다.
국제유럽미술제위원회 전시관계자는 “김용훈 작가의 디자인은 다양성이 기반 된 작업들로 디자인을 통한 사물과 관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시간을 바꾸는 융·복합적이고 생산적인 디자인감각과 시간이란 요소로 생각을 발전 진행하고 있어 전시작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용훈 작가는 뉴욕시각예술학교(School of Visual Arts) 출신으로 기존 스테판 사그마이스터(Stefan Sagmeister)를 타이포그래피로 재해석해 호평 받으며 유수의 ‘design’ 전시 프로젝트 초대전에 꾸준히 참여했고 타이포그래퍼(Typographer)로서 현재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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