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 열린 ‘2021서울모빌리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모빌리티 기술·서비스 등의 볼거리와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이스즈(ISUZU) 부스는 모델 한지오, 제바, 채비니, 오아희가 시선을 압도할 멋진 카포즈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았다.
이스즈 트럭 옆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모델 한지오, 제바, 오아희, 채비니
모델 한지오
디맥스 차량 위에서 모델 한지오가 누구보다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프 트럭 앞에서 ISUZU 글씨판을 들고 포즈를 하고 있는 한지오
모델 제바
모델 제바가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5톤 엘프 트럭 옆에서 트럭을 압도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바
모델 채비니
이스즈 트럭 옆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하고 있는 채비니
모델 채비니가 디맥스 트럭위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모델 오아희
디맥스 트럭 옆에서 포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 오아희
모델 오아희가 엘프 트럭 옆에서 강렬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모델 오아희, 제바, 한지오, 채비니가 많은 관람객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모델 한지오, 제바, 채비니, 오아희가 부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즈 부스 엘프걸 한지오, 오아희, 제바, 채비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이스즈 2.5톤급 및 3.5톤급 엘프(ELF) 중형트럭과 함께 이스즈의 픽업트럭 모델인 디맥스(D-MAX)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는 “올해로 국내 설립 4주년을 맞은 큐로모터스는 코로나 19의 악재 속에서도 서비스 품질에 대한 질적·양적 확대에 집중하며, 고객이 안전한 트럭으로 지속해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엘프 누적 판매 대수 1,800대를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의 40년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기 상용차부터 대형 상용차까지 모든 차종을 아우르는 종합 상용차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전시기간 내내 안심콜, 발열체크, 위생장갑 착용 등 엄격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시가 치뤄졌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