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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o v e, L i k e A Song> 사랑의 찰나를 한편의 긴 서사시, 인상주의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여섯 번째 이야기.
인상주의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음악으로 그려 낸 여섯 번째 그림
<Love, Like A Song> 발매 기념 공연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이 음악으로 그려 낸 여섯 번째 그림 <Love, Like A Song>이 2021년 11월 19일 로맨웍스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또한 12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파주 솔가람아트홀에서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재즈 기타리스트 박윤우 그리고 클라리넷으로 음악을 더욱 빛내 줄 여현우와 함께 그녀의 신보<Love, Like A Song> 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진다.
사랑의 찰나의 순간들을 한편의 긴 서사시로 그린 그녀의 또 다른 이야기.
5집 <Songs of Michel Legrand> 이후 지난 3년 간 음악과 인생의 성찰.
영화 음악의 거장 미쉘 르그랑의 음악을 담은 <Songs of Michel Legrand> 이후 3년만에 재즈보컬리스트 이부영 6집 <Love, Like A Song> 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 앨범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이부영은 이렇게 표현했다. "흐르는 시간 속에 내 마음을 표현해서 남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음악을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요? 미흡하다 하더라도 이런 일들을 하고 살아 간다는 것이, 내 삶의 최고의 가치로 존재한다는 것에 깊이 감사해요. 물론 언제나 고뇌와 인내의 고충은 덤으로 따라오지만 그것들도 이제는 웃으면서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부터 인가…생각하기를…. 생의 마지막 시간이 주어질 때 이렇게…말하고 싶어요. -많이 느꼈고 감동했고 사랑했다고- 내가 음악으로 승화시켜 표현할 수 있는 이 세가지가 그래서 점점 더 소중해졌고 내 인생의 방향을 거침없이 잘 알려 줄 것 같아요. 오늘도 여전히 존재하는 삶의 시간들, 영감을 주는 모든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번 앨범 <Love, Like A Song> 의 제목들을 나열해보면 한편의 사랑의 서사시가 그려진다. 첫 시작의 설레임을 담은 <연인인가2.6> 로 시작되어 뜨거운 사랑의 계절을 연상시키는 <랄랄라송>, <어느 여름날>, 나만을 바라봐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 <Someone to watch over me>,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듯 같은 길을 걷는 <Two for the road>. 이부영이 그리는 이번 서사시를 함께 걷다 보면 아름다운 영화 한편을 본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사랑하는 뮤지션들과의 만남과 음악 나눔의 시간
유학 시절을 같은 나라인 네덜란드에서 보낸 두 뮤지션. 기타리스트 박윤우의 어린 시절 익혀 온 클래식 음악 베이스가 탄탄히 받쳐주는 기량에 재즈의 언어와 자유로움이 어우러지는 연주를 유난히 사랑하는 이부영의 마음이 계속 이어졌고, 재즈 색소폰 연주자인 여현우의 재즈 언어를 클라리넷을 통해 조금은 또 다른 색감을 입혀 부드럽게 듣고자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5집 음반 <Songs of Michel Legrand> 이후 이 편성의 아름다움을 한번 더 작품에 실현 시키고자 하는 열망에, 6집에서는 이부영의 한국말 가사 자작곡의 비중을 더 높임과 동시에, 귀국 후 그녀가 오랜 시간 한결같이 팬심을 품고 있는, 한국 재즈피아노 대표 주자인 송영주와 함께 voice, piano, guitar clarinet 편성으로 또 한번 특별한 개성이 짙게 묻어 있는 이부영의 음반이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
공연 프로그램 소개
이번 공연은 2021년 11월 19일 발매가 된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여섯 번째 음반 <Love, Like A Song>의 수록곡 들을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Showcase 공연이다. 이부영의 오리지널 곡<연인인가2.6><Beautiful L><랄랄라송><어느 여름날><Love, like a song>을 비롯하여 재즈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고 그녀 또한 오랜 시간 맘 속에 품고 있던 <All of Me><Someone to watch over me><Two for the road> 를 재해석하고 편곡한 아름다운 스탠다드 넘버들이 한편의 긴 사랑의 서사시처럼 펼쳐질 예정이다—"가치의 옳고 그름을 떠나 재즈를 향한 저의 시각이 조금은 한걸음 더 어딘가를 향해 가는, 언제나 현제 진행 중이기를 항상 바라는 맘이 있습니다. 과거의 생각과 스타일에 집중하기 보다는 현제 내 모습과 생각이 이러함에 집중을 했어요”—재즈보컬리스트 이부영
재즈보컬리스트 이부영 소개
찰나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순간 끌어 내어 그림을 그리듯 노래로 표현하는 인상주의 보컬리스트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을 우리는 인상주의 보컬리스트라는 유니크한 수식어로 부른다. 풍부하고 다양한 감성을 유연하면서도 지적으로 표현하는 재즈 보컬리스트인 동시에 이부영의 음악은 미국 정통 재즈에서 볼 수 있는 흥겨운 스윙감과 그녀가 오랜 시간 살아왔고 공부한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재즈의 릴랙스하고 이지적인 접근 방식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독창적인 뮤지션이다. 11년 간 재즈를 처음 만났고 경험하고 고민했던 네덜란드 뮤지션들과 함께 한 그녀의 첫 재즈 음반<European sketch 2006>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Rob van Bavel과 함께 한 <One day 2010> 그리고 그녀의 깊은 감성이 인상주의 클래식이 스텐다드 재즈 위에서 만난 앨범 <Reverie 2011>가 발표된다.2006년 귀국 후 다양하고 즉흥적이며 자연스러운 삶을 항상 우선 생각했던 9년 간의 삶의 내용을 담아낸 네번째 음반 <작은 별 Little star 2016> 이 발매 되면서 2016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부문 수상을 하게 되었고, 2018년에는 기타와 클라리넷이라는 또 하나의 개성 넘치는 편성으로,프랑스 영화 음악의 거장 Michel Legrand 의 최고의 곡들을,이부영의 편곡과 노래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음반 <Songs of Michel Legrand>이 발표 되었다. 그 후 3년만에 발표된 이번 6집 음반. 그 전 음반들 보다는 편안하게, 듣는 분들의 귀와 마음을 울리고 싶고 자신 또한 편안하게 자주 부를 수 있는 그런 음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한다. 현재 이부영은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음악으로 그려 낸 여섯 번째 그림
<Love, Like A Song> 발매 기념 공연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이 음악으로 그려 낸 여섯 번째 그림 <Love, Like A Song>이 2021년 11월 19일 로맨웍스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또한 12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파주 솔가람아트홀에서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재즈 기타리스트 박윤우 그리고 클라리넷으로 음악을 더욱 빛내 줄 여현우와 함께 그녀의 신보<Love, Like A Song> 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진다.
사랑의 찰나의 순간들을 한편의 긴 서사시로 그린 그녀의 또 다른 이야기.
5집 <Songs of Michel Legrand> 이후 지난 3년 간 음악과 인생의 성찰.
영화 음악의 거장 미쉘 르그랑의 음악을 담은 <Songs of Michel Legrand> 이후 3년만에 재즈보컬리스트 이부영 6집 <Love, Like A Song> 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 앨범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이부영은 이렇게 표현했다. "흐르는 시간 속에 내 마음을 표현해서 남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음악을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요? 미흡하다 하더라도 이런 일들을 하고 살아 간다는 것이, 내 삶의 최고의 가치로 존재한다는 것에 깊이 감사해요. 물론 언제나 고뇌와 인내의 고충은 덤으로 따라오지만 그것들도 이제는 웃으면서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부터 인가…생각하기를…. 생의 마지막 시간이 주어질 때 이렇게…말하고 싶어요. -많이 느꼈고 감동했고 사랑했다고- 내가 음악으로 승화시켜 표현할 수 있는 이 세가지가 그래서 점점 더 소중해졌고 내 인생의 방향을 거침없이 잘 알려 줄 것 같아요. 오늘도 여전히 존재하는 삶의 시간들, 영감을 주는 모든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번 앨범 <Love, Like A Song> 의 제목들을 나열해보면 한편의 사랑의 서사시가 그려진다. 첫 시작의 설레임을 담은 <연인인가2.6> 로 시작되어 뜨거운 사랑의 계절을 연상시키는 <랄랄라송>, <어느 여름날>, 나만을 바라봐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 <Someone to watch over me>,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듯 같은 길을 걷는 <Two for the road>. 이부영이 그리는 이번 서사시를 함께 걷다 보면 아름다운 영화 한편을 본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사랑하는 뮤지션들과의 만남과 음악 나눔의 시간
유학 시절을 같은 나라인 네덜란드에서 보낸 두 뮤지션. 기타리스트 박윤우의 어린 시절 익혀 온 클래식 음악 베이스가 탄탄히 받쳐주는 기량에 재즈의 언어와 자유로움이 어우러지는 연주를 유난히 사랑하는 이부영의 마음이 계속 이어졌고, 재즈 색소폰 연주자인 여현우의 재즈 언어를 클라리넷을 통해 조금은 또 다른 색감을 입혀 부드럽게 듣고자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5집 음반 <Songs of Michel Legrand> 이후 이 편성의 아름다움을 한번 더 작품에 실현 시키고자 하는 열망에, 6집에서는 이부영의 한국말 가사 자작곡의 비중을 더 높임과 동시에, 귀국 후 그녀가 오랜 시간 한결같이 팬심을 품고 있는, 한국 재즈피아노 대표 주자인 송영주와 함께 voice, piano, guitar clarinet 편성으로 또 한번 특별한 개성이 짙게 묻어 있는 이부영의 음반이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
공연 프로그램 소개
이번 공연은 2021년 11월 19일 발매가 된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여섯 번째 음반 <Love, Like A Song>의 수록곡 들을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Showcase 공연이다. 이부영의 오리지널 곡<연인인가2.6><Beautiful L><랄랄라송><어느 여름날><Love, like a song>을 비롯하여 재즈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고 그녀 또한 오랜 시간 맘 속에 품고 있던 <All of Me><Someone to watch over me><Two for the road> 를 재해석하고 편곡한 아름다운 스탠다드 넘버들이 한편의 긴 사랑의 서사시처럼 펼쳐질 예정이다—"가치의 옳고 그름을 떠나 재즈를 향한 저의 시각이 조금은 한걸음 더 어딘가를 향해 가는, 언제나 현제 진행 중이기를 항상 바라는 맘이 있습니다. 과거의 생각과 스타일에 집중하기 보다는 현제 내 모습과 생각이 이러함에 집중을 했어요”—재즈보컬리스트 이부영
재즈보컬리스트 이부영 소개
찰나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순간 끌어 내어 그림을 그리듯 노래로 표현하는 인상주의 보컬리스트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을 우리는 인상주의 보컬리스트라는 유니크한 수식어로 부른다. 풍부하고 다양한 감성을 유연하면서도 지적으로 표현하는 재즈 보컬리스트인 동시에 이부영의 음악은 미국 정통 재즈에서 볼 수 있는 흥겨운 스윙감과 그녀가 오랜 시간 살아왔고 공부한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재즈의 릴랙스하고 이지적인 접근 방식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독창적인 뮤지션이다. 11년 간 재즈를 처음 만났고 경험하고 고민했던 네덜란드 뮤지션들과 함께 한 그녀의 첫 재즈 음반<European sketch 2006>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Rob van Bavel과 함께 한 <One day 2010> 그리고 그녀의 깊은 감성이 인상주의 클래식이 스텐다드 재즈 위에서 만난 앨범 <Reverie 2011>가 발표된다.2006년 귀국 후 다양하고 즉흥적이며 자연스러운 삶을 항상 우선 생각했던 9년 간의 삶의 내용을 담아낸 네번째 음반 <작은 별 Little star 2016> 이 발매 되면서 2016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부문 수상을 하게 되었고, 2018년에는 기타와 클라리넷이라는 또 하나의 개성 넘치는 편성으로,프랑스 영화 음악의 거장 Michel Legrand 의 최고의 곡들을,이부영의 편곡과 노래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음반 <Songs of Michel Legrand>이 발표 되었다. 그 후 3년만에 발표된 이번 6집 음반. 그 전 음반들 보다는 편안하게, 듣는 분들의 귀와 마음을 울리고 싶고 자신 또한 편안하게 자주 부를 수 있는 그런 음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한다. 현재 이부영은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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