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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속 과속
승객의 목숨은 누구의 손에 달려 있는가?
등록날짜 [ 2011년12월05일 09시42분 ]



2011년 12월 4일 일요일 오전 취재를 위해 경남 창녕군으로 향하던 중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도로에서
한 광광버스와 SUV차량이 서로 경쟁하듯 과속으로 운행중이다.
이렇게 안개가 짙은 날, 승객의 목숨은 누구의 손에 달려 있는것인가?
칠서 톨게이트 부근에서 또 다시 한번 이 버스는 급정거를 하였으나 다행이 아무런 사고 없이 톨게이트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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