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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오는 17일 “일원동 맛의거리 음식 문화축제 개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효과 기대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3만원 이상 이용고객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 증정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1 일원동 맛의거리 음식 문화축제를 12월 17일(금) 12시부터 14시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거리두기, 마스크 상시착용,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2015년 부터 이어온 일원동 맛의거리 음식 문화축제는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매년 특화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을 통해 선정되어 올해도 비대면식으로 힐링의 시간이 마련된다.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에게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힘든 시기를 모두 함께 극복하고자, 탈렌트 겸 MC 최정식의 진행으로 우리의 전통음악 서지원과 이선민의 민요 한마당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은아(오이소 사이소 보이소),김 현(고창에서 왔어요), 코메디 라동근(그때 그 쇼), 인기국민가수 이명주(종이 한 장)등이 출연해 일원동 맛의거리에 흥을 불어 넣어 줄 예정이다.
또한, 경품 응모 행사도 이어져 11월 8일(수)부터 17일(금)까지 10일간 일원동 맛의거리 회원 점포에서 ▲3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경품응모권을 각 점포 응모함에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권은 12월 17일(금) 오후 14시 일원동 맛의거리 특설무대에서 공정하게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1등(1명, 32인 LED TV), ▲2등(2명, ▲청소기), ▲3등(2명, LG 전자레인지), ▲4등(3명, 전기히터), ▲5등(5명, 전기요), ▲6등(38명, 핑크솔트)등 추첨하여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며, 추첨결과는 당첨자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일원동 맛의거리 상가번영회 김영옥 회장은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축제에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상인 여러분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2021 일원동 맛의거리 음식 문화축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일원동 맛의거리 상가번영회(☎ 010-3721-8083)로 문의하면 된다.
2021 일원동 맛의거리 음식 문화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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