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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 어려운 이웃 위한 기부금 2억 550여만 원 쾌척
서울 사랑의열매 통해 다양한 분야의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비대면으로 기부…
○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억 550여만 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 지난 1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김웅규 회장, 강영종 사무국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 이번 성금은 총 20여개소의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2013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에 매년 연말연시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미혼모, 금융 소외계층 등 다양한 분야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다.
○ 올해에는 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였으며 12월 연말을 맞아 1억 5,650만원을 기부하였다. 특히나 구로구, 강남구, 영등포구 등 지역 자치구를 통해 추가로 4,9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 김웅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회장은 “협의회 회원사들과 함께 마련한 기금을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 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복지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서울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뿐 아니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격차 완화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다”라고 전했다.
○ 한편, 2004년 설립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주), 웰컴크레디라인대부(주), ㈜바로크레디트대부, (주)넥스젠파이낸스대부, ㈜위드캐피탈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베스트캐피탈대부(주) 등 27개의 대형 소비자금융업체 모임으로 회원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사회복지시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펼쳐오고 있다. 끝.
<사진설명2> 좌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방선진 사회공헌팀장, 김진곤 사무처장,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김웅규 회장, 강영종 사무국장 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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