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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우리가 만드는 세상” 축제
행복한 꿈나무들의 웃음
등록날짜 [ 2011년12월07일 10시59분 ]















대전광역시 중구에 거점을 두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 11월26일
"우리가 만드는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발표회가 있었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각자의
예체능 실력을 지역의 후원자와 부모님을 모시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의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였다.
이날의 행사는 우리 지역의 아동들에게 특성에 맞추어 차별화된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동들의 잠재된 소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가는데 목적을 둔 행사 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제일지역아동센터, 새미래지역아동센터,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
열린스쿨지역아동센터, 1318해피존하늘세상 5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행사를 기획, 주관, 실행, 총 지휘 총괄에는 거점지역아동센터(대표 : 양복석, 대전열린
지역아동센터/1318해피존하늘세상)인 대전열린지역아동센터 이었다.
행사는 거점지역아동센터 3층에서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속에 진행 되었고 행사를 준비하며 수고한 대전열린지역아동센터 송경자 센터장의
수고와 땀의 결실 이었다.
거점지역아동센터 대표인 양복석님의 개회 인사와 자유선진당 권선택의원의 축사,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의 축하 메세지가 있었고 여러 기관에서 참석하여 아동들을
격려하고 축하해 주었다.
이날 행운권 추첨 상품을 후원한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에 위치한 예미담 치과 
최승현 원장도 참석하여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거점지역아동센터인 대전열린지역아동센터의 양복석 대표와 송경자
센터장의 어린이를 사랑하며 섬기는 모습과 거점지역의 아동센들과의 협력을 통한
행복한 축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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