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더블지FC 11'이 개최됐다.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김한슬(31, 코리안좀비MMA)과 고석현(28, 팀스턴건) 경기에서 김한슬이 1라운드 1분 7초 펀치 TKO승을 거뒀다. 김한슬의 왼손 스트레이트가 고석현의 안면을 강타하면서 고석현은 주저앉고 말았다.
김한슬은 더블지FC 웰터급 타이틀과 AFC 웰터급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더블지FC 11 메인 이벤트 경기에 김한슬이 입장하고 있다.
김한슬과 고석현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펀치 기회를 노리고 있는 김한슬
김한슬의 왼쪽손 스트레이트가 고석현의 안면을 강타했다.
주저앉고 마는 고석현
승리후 포효하고 있는 김한슬
웰터급 통합 챔피언 대결에서 승리한 김한슬
정찬성 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한슬
더블지 이지훈 대표, 더블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한슬
(왼쪽부터) 더블걸 반지희, 유다연, 최예록, 이지훈대표, 김한슬, 천세라, 장혜은
김한슬이 경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블지FC/AFC 웹터급 통합 챔피언에 등극한 김한슬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김한슬은 인터뷰에서 "그동안 슬럼프였는데, 코리아 좀비 정찬성 관장님의 지도로 극복할수 있었다. 너무 감사한다. 또한 힘든 한해가 였는데, 새해엔 모두 희망을 잃지 않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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