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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젖 짜는 트로트 가수 김설이 사랑이 또를 피부로 노래했다.
김설은 지난 3일 문톡티비 스튜디오에서 쇼 온누리 아리랑 가요 TV가 주관한 나눔 콘서트에서 여신 강림 급 미모를 자랑하며, 사랑이 또를 열창했다.
김설
이날 김설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다가오면서, 여기 그대 오세요 천천히 다가와 바요, 이제야 찾은 내 사랑, 사랑이 또를 피부로 전하면서 플라토닉 사랑보다 현실적 중년의 사랑이 또다시 찾아오는 내면적 사랑을 노래했다.
김설 사랑이 또 열창
최근 사랑이 또는 유튜브 김설 TV에 업로드된 영상이 70일 만에 조회 수 11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설의 최근 활동은 송대관, 태진아 아웅다웅 컨셉 있는 현준과 김설이 밀어주고 당겨주는 컨셉으로 환상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동동악극단 가수 정세희는 김설이 낙농업에 종사하면서 소젖 짜는 가수라는 이미지로 활동하는 것에 착안하여, 과거 배우 시절 젖소 부인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자신보다는 김설에게 어울린다며, 김설을 젖소 부인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총감독 임희종, 촬영 편집 한스영상, 음향 임기수, 기획 유경미에 기획되어 가요 TV를 통하여 전국 케이블 방송, LG HDTV 등을 통하여 전국에 방송된다.
한편 현준과 김설은 오는 2~3월경 200곡의 음원을 발매 예정으로 최근 녹음을 마쳤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