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송대관_홍지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4일 방송에서는 네 박자 장인 송대관, 트롯 여신 홍지윤이 송대관의 분유기 좋고를 함께 열창해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TV조선_화요일은밤이좋아_캡쳐
송대관, 홍지윤의 분유기 좋고 케미, 편승에, 지난 4일과 1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5회는 시청률 5.8%, 6회는 6%,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여, 지상파, 종편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종편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4일 방송에서는 ‘영원한 라이벌’ 송대관-태진아와 댄스 트롯 여제 서지오, 트롯 로맨티시스트 노지훈이 뭉쳐 레전드 명곡을 선보이는 ‘트롯 대제전’이 펼쳐지면서 눈과 귀를 떼지 못하게 했다.
이어, 트롯 거장이자 세기의 라이벌 송대관, 태진아가 등장했고, 태진아는 ‘옥경이’를, 송대관은 ‘네 박자’를 택해 가히 트롯 가왕 다운 레전드 열창을 열창했다.
그러던 중 태진아는 송대관을 향해 “제가 업어 키운 가수 송대관입니다!”라는 도발적인 소개 멘트를 내뱉었고, 송대관이 태진아를 가리키며 “여기 나오면서 이걸 데리고 나왔다”라고 강력하게 응수해 한바탕 폭소를 자아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에 오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등과 게스트들이 정통 트로트부터 7080가요,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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