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명인 서울명인 특별전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2022년 1월 12일 오후 3시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종로구 인사동5길 26) 신관 1층 2층(약150평)에서 한국예술문화명인 서울명인 특별전(회장 김상실)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본 전시는 1월 18일까지 열리다.
김상실 회장은 인사말에서 날씨도 추운데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명인제도는 문체부 산하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의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에서 지정하는 명인제도로써 문화예술인들 중 한 분야에 20년 이상을 종사해 오신 분들이 신청을 하면 4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해주는 제도가 한국예술문화명인 제도"라고 설명했다.
본 전시 출품작가는 공예 부분 24명, 회화 서예 5명, 공연 4명, 화예 3명의 서울명인 36명의 엄선된 작품과 이날의 축하공연은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산하의 서울명인회의 그동안의 준비와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보여 주었다.
한국예술문화명인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에서 선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문화 예술분야 장인들 중 신청자에 한하여 엄격한 4차의 심사 4차의 심사 과정 및 인증 전시회를 통하여 그 우수성과 자격이 입증된 문화 예술인에게 “한국예술문화명인” 지위를 인증한다.
인증 후 매 3년마다 한번씩 2차에 걸쳐 작품활동 및 사회활동 서류심사 현장 실사를 받아 명인으로서의 올바른 활동이 인정 되었을 시 선임. 명인 격인 Grand Master 칭호를 부여하여 영원히 명인의 지위에 오르며, 명인은 5단계의 업무를 수행 한다.
서울명인회는 서울에 거주 및 작업실을 운영하는 명인으로 현재 정회원 4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전에는 36명이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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