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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초대작입니다. (2021년12월)

한국사진방송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등록날짜 [ 2022년01월17일 14시28분 ]

이달의 초대작입니다. (202112) 한국사진방송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심사위원장

 

- 배택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석사, 사진평론가, 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 (사진) 초빙교수,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농협대학교 출강,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자문위원, 사진교육지도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전국사진심사자격자), 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 자문위원, 한국사진문화 콘텐즈 연구소 소장,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미술협회 본부 이사(문화예술협력위원회),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심사위원

- 이강효(야생화 특수촬영전문가, 한사방 작품연구소 부소장역임)

- 조성철(충청대 교수/사진평론가)

- 오대이(중국전문 사진여행가)

- 심부영(대전시민대학 강사, 한국장애인사진콘텐츠협회 초대작가 · 자문위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 계룡시 · 세종시 · 대전

동구 등 사진강사)

 

 

이달의 초대작품

 

 

밤과 낮의 중첩작가 : 김석은

生命작가 : 신동현

강양항 엄니작가 : 서병일

저녁 빛작가 : 최병남

세상에 단 한장뿐인 사진작가 : 김석은

“#나를보다 14” 작가 : 정태만

응시작가 : 김가중

명동 스켓치작가 : 이용만

“ Mirrors.” 작가 : 강돈영

“ Snare () 1” 작가 : 성상조

 



















 

 

작품평

 

강의를 할때 무엇을 어떻게 알아야 사진을 잘 촬영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어떻게 알아야지?’라는 말을 생각해 보면 카메라 메카니즘, 사진촬영법, 사진미학 등 이론을 많이 공부해야 하지만, 그 중에 촬영 전에서 부터 후까지 사진을 보는 남과 다른 감각, 끼인 안목을 키워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사진의 안목은 기술적인 것이 아니므로 공부해서 습득할 수 없지만, 사진에 대해 자기 나름의 보는 능력을 갖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는 시각적 요소, 그래픽적인 요소들을 이해해야지만 사진을 잘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사진작업을 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알아야서 해야 사진을 잘 촬영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작가 스스로 본인에게 끊임없이 반복해서 질문를 던지고, 질문대로 촬영하지 않았으면 다시 고쳐서 촬영하는 사진작업방법을 출품된 초대작을 중심으로 작품평을 하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사진은 사진가의 느낌이나 생각을 전달하는 매체로, 풍경의 아름다움, 도시 중심가의 활기찬 모습, 골목의 정겨움을 전달할 수도 있으며, 단순한 거리 스냅사진일지라도 무조건 촬영하는 것이 아니고 그때 내가 거기에 있으면서 그것을 본 느낌대로 촬영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사진을 촬영할 때 절대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창의성, 예술성, 작품성, 기술성 등 4가지로 압축되는데, 촬영하기 전과 최종이미지를 만들면서 많은 구성과 촬영 방법이 있지만 이 방법들이 이 사진에 적절한가?‘ 를 물으면서 작품의 소재를 적절하게 응용하는 것은 작가의 능력이며 창작의 기본입니다.

 

작가가 좋은 소재 앞에 카메라를 들고 서 있다면 촬영되기 전에 프레임 구성이 머릿속에서 구축되고, 후보정에서 필요 없는 것은 빼고, 필요한 것은 더 집어넣어 완성된 이미지를 머릿속에서 그리기 위해서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해 보고, 고려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 질문은 내 사진의 주제, 아이디어가 독창적, 창의적 인가?‘ , 사진의 정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인간의 감정과 사상을, 독창성과 창작성있게 사진이라는 정지 영상으로 표현한 저작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렇게 표현하려면 피사체 선정, 구도 설정, 빛의 방향 양의 조절, 카메라 각도, 셔터 속도 등 다양한 촬영 방법과 포토샵, 전통인화 방법등 최종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과연 작가의 개성인 독창성과 창의성(창조성)이 있었는가?‘ 를 스스로 질문해야 합니다.

 

우선 타인의 것을 본뜨거나 모방하거나 흉내 내지 않고 독자적인 새로운 방법으로 실험해서 독특한 것을 만들어 냈는가?‘, 주제에 대한 해석이 특이해서 누가 봐도 이 사진은 누구의 사진이구나라고 알 수 있을 정도로 자기만의 특유한 특징이 있도록 촬영했는가?‘ 와 창의력은 새로운 발상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아이디어, 상상력을 남다르게 새로운 것을 생각해서 지금까지 발표되지 않았던 새로운 사진적 시각이나 기존의 이미지에 다른 메시지, 새로운 방법 · 기법을 추가해서 창의적으로 표현했는가?‘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실행해 할 작업이밤과 낮의 중첩’,‘호흡하는 해변’,‘세상에 단 한장뿐인 사진과 같이 촬영 직전에 파인더에서 독창성과 창의성있게 사진의 각 구성요소들을 질서 있게 배치한 후 화면구성을 해서 이미지의 가장자리를 자르는 프레이밍을 하였는가?‘ 를 물으면서 작업해야 하는데, 이때 프레임 안에 점, , , 형태 등을 이용해서 일정한 규칙 · 패턴 · 대비적인 요소 등 시각 질서를 프레이밍해서 구성해야 합니다.

 

사진은 촬영하려는 현재의 것을 작가가 파인더를 통해 선별적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배제 시킨 후 촬영하는 화면 구성 작업으로,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서 전체에서 일부분이나 불필요한 것을 하나씩 배제하는 뺄셈의 원리를 적용해서 순간적 · 반사적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프레임 구성 방법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다른 독창적인 사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입체감, 원근감을 표현하기 위해 남다른 방법으로 주제 · 부제 · 배경의 구성을 완벽하게 한 후 촬영하였는가?‘ 를 질문해야 합니다.

 

사진은 창조보다는 선택하는 예술로 시공간의 한 부분과 흐르는 시간의 한 순간을 선택하는 것 부터 최종 프린트까지 한 장의 사진이 작품으로 결정될 때까지 선택의 연속으로,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주제, 부제 배경을 어떻게 넣고 빼는 것을 결정할 것인가? 빛의 명암대비, 색의 보색대비를 이용해서 주제를 돋보이게 하였는가? 조리개의 심도와 셔터의 동감 표현이 이 작품에 잘 어울리는가? 중요한 부분인 주제에 초점을 정확히 맞추고, 다른 부분은 흐릿하게 찍었는가? 팬 포커싱으로 주제가 배경에 묻히거나 시선을 흩트리지 않는가? 노출 조절을 이용한 밝기 변화를 어떻게 하였는가? 어떤 앵글(하이, 로우, 눈높이)로 카메라 위치를 잡았는가? 렌즈를 이용한 화각(렌즈의 초점거리)을 어떻게 하였는가? 촬영거리는 적절한가? 필터나 액세서리를 이용이 적절했는가? 후레쉬를 이용한 보조광은 적절했는가? 를 보다 엄격하게 선택 하였는가?’ 를 본인에게 스스로 질문하면서 작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로 사진 구성을 위한 조형의 원리를 조화롭게 이용해서 형태를 구성하였는가?’ 를 질문하면서 사진 작업을 해야 하는데, 질서. 시선의 흐름인 조화 근접, 유사, 연속의 통일성(일관성) 흥미로운 것을 배치, 대비, 분리, 형태, 색으로 두드러지게 강조 수평, 대칭, 비대칭, 중앙, 삼각 등의 균형 선을 응용한 리듬 반복적, 단계적으로, 리듬의 효과를 내는 율동 좌우, 상하 대칭 동적과 정적, 직선과 곡선, 명과 암, 수평과 수직, 대와 소, 강과 약등 반대되는 대비를 활용해서 구성을 적절하게 해야 하는데, 배치가 조화롭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소재를 표현한다 해도 좋은 작품이 될 수 없습니다.

 

네 번째로 사진 종류에 따라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풍경, 인물, 다큐, 보도, 광고 등 사진의 유형을 목적과 장르별, 주제별, 소재별 등 스타일별로 분류하고, 본인의 촬영 의도는 무엇인가?, 무슨 생각인가?’ 를 스스로 질문하면서, 기본적으로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why), 어떻게(how) 촬영할 것인가?’ 5W 원칙에 따라 분석하면서 자신의 의도가 사진에서 충분히 전달되고 있는가를 파악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로 사진 내용속에 자신이 말하려는 스토리텔링이 들어 있는가?’ 를 스스로 질문해 봐야 하는데, 그것은 사진이 어떤 상황과 내용을 말해 주고,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분명하고 정확하게 표현되었는가?’ 이며, 특히 같은 주제를 가지고, 다른 작가의 사진, 그림을 패러디해서 표현할 경우가 많은데, ‘그 작품과 내 사진과 어떤 연관성, 유사성을 가지고, 어떻게 융합해서 다르게 표현할 것인가?’ 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촬영한 사진이 시각적으로 충분하게 표현하지 못한 경우, 의도와 이야기를 보충해주기 위해 5W 원칙에 따라 제목, 캡션, 작가노트, 프리젠테이션을 작성해서 이해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섯 번째로 사진이 전체적으로 압축되어 임팩트가 강한 인상, 충격, 힘이 있는 사진이 되어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는가?’ 를 스스로 질문하면서 촬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물, 풍경, 정물등의 어떤 장르의 사진이던, 시선이 한곳에 멈추어지도록 주제를 단순화시켜 강한 충격을 줄 수 있도록 표현해야 하는데,‘인생 사계절’,‘제바의 눈빛과 같이 인물에 가까이 접근해서 표정의 디테일을 강조시켜야 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의 중요한 요소를 근접 촬영해서 충분히 세부 묘사를 하였는가?’, 시선이 계속 사진에서 떠나지 않게 유지시켜 주고, 그 사진을 본 후까지 계속 기억이 남게 하였는가?’ 를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해야 하고,‘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황금나무와 같이 건물, 숲등 같은 패턴의 소재가 나열되었다면 주제를 제외한 나머지 이미지는 하이키, 로우키의 빛이나 아웃포커싱 처리하거나 빛, 색감, 심도, 표정, 동작 등을 강조하여 배경인 주변부를 단순화하여 주제와 분리시켜 주제에 시선이 고정될 수 있도록 주제의 이미지를 강조했는가?‘ 를 스스로 질문하면서 촬영해야 합니다.

 

일곱 번째로 시선을 끄는 중요한 요소인 하이키톤, 로우키톤, 풀 스케일톤의 톤, 하이 콘트라스트, 로우 콘트라스트의 콘트라스트, 곡선, 직선, 수평선, 수직선, 대각선, 암시된 선의 선, 평면적, 압축된 원근감과 다이나믹하고 과장, 왜곡된 원근감, 시각적, 심리적인 밸런스, 시점, 프레임 같은 그래픽적 요소를 중요시했는가?’ 를 스스로 질문하면서 촬영해야 사진 이미지가 강한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로 질문해야 할 것은 화면속에 다이나믹한 동작(움직임)을 포함시켜 힘있는 느낌을 주는가? 구름이 좋던 날’,‘계류’,‘밤의 질주와 같이 움직이는 자동차, 폭포, 열차, 파도, 운동선수 등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동감을 주는 효과를 주는 느린 셔터 활용과 동작이 정지될 수 있게 빠른 셔터를 활용하여 주제에 맞게 표현하였는가?’를 물어야 하고, 오히려 느리게 할 것을 빠르게, 빠르게 할 것을 느리게 해서 힘을 빼지는 않았는가?’ 를 물어야 한다

 

아홉 번째로 질문해야 할 사항은강양항 엄니와 같이 주제가 흥미와 관심이 있는 피사체인가?’ 와 주제에 적합한 모델이나 피사체를 선택하였는가?’ 입니다.

 

흥미있다는 것은 주제, 부제가 서로 연관성이 있어야 흥미를 느낀다는 것으로, 생뚱맞은 소재를 배치해서 관람자로 하여금 의아하게 해서는 않되며, 피사체가 서로 연관성이 있어야 하지만 물이 흐르듯 시선이 자연스럽게 주제와 부제를 오가면서 감상하도록 해야 화면 전체를 지배하거나 압도할 수 있습니다.

 

열 번째 질문은 색의 조화, 색의 균형은 맞춰서 알맞은 색을 표현하고, 색의 배치가 알맞는가?’ 입니다.

 

알맞는 색이란 촬영 당시 현지에서 본 색을 재현이 되었는가?’ , 모든 색상을 현장에서 일일이 맞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색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색조화 방식이 화이트 밸런스가 정확하면 현장의 색을 바로 잡을 수 있으므로, 단계별 화이트발란스를 시도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렬한 색상이 한쪽에 있다면 당연히 시선이 그쪽으로 기울어지므로 색상의 배치를 면밀히 검토 · 고려되어야 하며, 현란한 색상이 화면 여기 저기에 분산되어 있으면, 관람자는 시선의 집중과 주제의 존재감을 상쇄시키고, 주제와 부제의 구분이 않될 것입니다.

 

열한 번째 팬라이팅을 한‘#나를보다 14’와 같이 조명은 피사체의 개성이나 특징을 드러내는 중요한 기법이므로, 조명으로 주제(소재)를 영상을 강화(부각)시켰는가? 아니면 약화시켰는가?’, 로 이때 조명이 너무 강하거나 약하면 이미지의 존재감을 상쇄시키는 경우가 허다 하므로 주제를 먼저 생각하고 조명을 사용해야 합니다.

 

 

열두 번째 질문은 프린트 인화 기술과 사진 제시 방법은 이 작품에 적절한가?’로 출력은 사진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으로서 출력 방법이 전통적인가? 디지털인가?’에서 부터 해상도, 명암의 차인 콘트라스트, 노출량과 사진 농도인 계조, 각각의 색상을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색의 조화, 인화 시 색상, 색의 맑고 탁함을 의미하는 채도, 색의 밝고 어두움을 의미하는 명도 조절, 인화 시 여러 종류의 필터를 사용, 인화지를 선택, 먼지, 잡티, 스크래치를 편집 등 인화의 질과 방법은 적절했는가?’ 와 사진은 프린트, 액자, 마트, 프리젠테이션등 연출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데, 작품이 아무리 좋아도 표현방법, 전시 방법이 미숙하다면 돋보이지 못하므로, 어떤 독창적인 방법으로 사진을 제시하여 돋보이게 전시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

021년 한해 코로나 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든 일상이었지만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는 조금이나마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기쁨은 더하고,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년초부터 한국사진방송에서는 운영위원, 심사위원 구성 과 최고급 예술지 월간 미학 편집위원회 작품선정위원, 한국사진방송 12주년 대모임등 새로운 마음과 희망으로 한 스텝 도약하기 위한 굵직한 모임을 계획하고 있으니, 2022년에도 변함없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인년(壬寅年)'검은 호랑이의 해', 호랑이는 신화, 전설, 민담, 민속신앙 등 우리의 삶 속 깊숙이 스며들어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살아온 우리 민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물이고,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양과 음의 기운이 있는데, 임인년에 양양으로 바뀌어 올해는 좀 더 활기찬 해가 될 것입니다.

 

2022년 한 해는 "아직 열어보지 않은 선물",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기에 멋지고 좋은 하루, 한 달,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壬寅年 새해에는 건강과 바라는 바 모든 일이 성사되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May each and every day of yours be renewed with lots of happiness and love. Happy New Year.”

 

당신의 하루하루 풍성한 행복과 사랑으로 새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래

 

 

390점 출품 (2021. 12. 1 12. 31까지)

 

초대 작품 - “낮과 밤의 중첩” (김석은) 38

 

우수 작품 - “공연” (최병남) 97

 

누드 작품 - “ 무제” (홍창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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