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나눔, 서울사랑의열매 ‘더 베스트 착한가게’
서울지역 착한가게 현재 2,500여 곳 나눔 동참… 더 베스트 착한가게 109곳 선정…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 베스트 착한가게 109곳을 선정하여 인증 현판을 전달하였다.
○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을 말한다.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는 이 중 3년 이상의 정기기부,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 이상인 가게를 대상으로 더 베스트 착한가게를 선정하였고 인증 현판을 전달한 것이다.
○ 2017년부터 현재까지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광화문 양갈비 김철환 대표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에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은 계속 이어가고자 하였다”며 “미약하지만 조금이마나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착한가게로 나눔을 이어주시는 가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서울지역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서울지역 착한가게에 새로 가입한 업소는 2020년 101곳, 지난해 115곳으로 소폭 증가하였다.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에는 약 2,500여 곳에서 착한가게로 가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끝.
<사진설명1> 왼쪽부터 광화문 양갈비 김철환 대표와 서울사랑의열매 김진곤사무처장이 더 베스트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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