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홍보대사, 가수 김대훈, 파주로 가자라는 곡을 만들어 파주시에 헌정 했다.
가수_김대훈
가수 김대훈은 파주로 가자라는 곡을 만들어 파주시에 헌정하고, 이제 문화도시 만들기를 어느덧 5년째 진행하고 있다.
민속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둔 지난 1월 16일 일요일. 금촌 전통 5일장이 열린 장터에는 활기가 넘쳤다.
제법 바람도 불며 쌀쌀한 날씨였지만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분위기는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인해 북적댔다.
버스킹중인_김대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랫소리와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어 노랫 소리를 따라가 보니, 전통시장 내 위치한 자연산 버섯찌개 전문점, 고기랑 찌개랑 앞에서 파주시 홍보대사 가수 김대훈과 함께 파주시 문화도시 만들기 버스킹이 열리고 있다.
버스킹에는 설 명절 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김대훈의 노래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즉석 노래자랑에 흥겨운 장터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5일장을 전통시장다운 분위기로 승화시켰다.
가수 김대훈은 파주 각 지역을 돌며, 시민들의 문화 충족을 위해 5년째 버스킹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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