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_가요무대_캡처
가왕, 송대관은 ‘가요무대’에서 ‘1월 신청곡’ 편을 방송한 가운데, 해뜰날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송대관, 최영철, 정다한, 풍금, 신미래, 이도진, 김경민, 김소연, 허민영, 깅면숙, 이현승, 강혜연, 류기진, 강은철, 안다미, 이정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자신의 대표굑 중 하나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여 희망찬 메시지 까지 전한 송대관의 무대가 하이라이트를 차지했다.
1946년생 77세 가수 송대관은 ‘해뜰날’을 힘껏 부르면서 70대 나이 잊은 열창을 선사, 피날레를 장식했다.
KBS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1월 신청곡' 편
01. 그대여(이정희) / 이정희
02. 여자의 일생(이미자) / 안다미
03. 삼포로 가는 길(강은철) / 강은철
04. 굳세어라 금순아(현인) / 류기진
05. 처녀 뱃사공(황정자) / 강혜연
06. 유정 천 리(박재홍) / 이현승
07. 그날(김연숙) / 김연숙
08. 아직도 못다 한 사랑(솔개트리오) / 허민영
09. 미운 사내(유지나) / 김소연
10. 애수의 소야곡(남인수) / 김경민
11. 바람이 전하는 말(조용필) / 이도진
12. 이별의 부산 정거장(남인수) / 신미래
13. 용두산 엘레지(고봉산) / 풍금
14. 대동강 편지(나훈아) / 정다한
15. 사랑이 뭐길래(최영철) / 최영철
16. 해 뜰 날(송대관) / 송대관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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