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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 '안테벨룸'이 예비 관객들이 뽑은 2월 최고 기대작으로 뽑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안테벨룸'이 2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꼽히며 뜨거운 화제를 증명하고 있다.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
'안테벨룸'은 설문조사 서비스 플랫폼 헤이폴에서 지난 2월 4일 진행된 ‘2월 극장 개봉 영화 중 최고의 기대작은?’이라는 설문에서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예비 관객들이 뽑은 2월 최고 기대작에 이름을 올렸다.
본 설문조사에서 '안테벨룸'은 전세계 27관왕을 달성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리코리쉬 피자', 웰메이드 스페인 스릴러의 계보를 이을 '더 마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조 라이트 감독의 신작 '시라노' 등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선사할 업그레이드된 충격 '안테벨룸'이 얼마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투표 참여자 성비가 남성 41%, 여성 59%을 기록한 만큼 '안테벨룸'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 또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안테벨룸'은 처음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순간부터 굉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후, 각종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점점 더 관심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미 영화를 만난 해외 관객들을 놀라운 충격의 세계에 빠뜨리며 전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웰메이드 스릴러의 국내 상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 예비 관객들은 '겟 아웃'과 '어스'를 이을 충격을 선사할 '안테벨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포스터와 예고편에 숨겨진 상징과 복선을 파헤치고자 하는 열기까지 보이고 있는데, 이런 뜨거운 관심이 2월 최고 기대작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통해 증명해 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이 뽑은 2월 최고 기대작으로 선정되며 국내까지 이어지는 기대감을 증명한 '안테벨룸'은 2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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