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신진작가 초대3인전 봄을 기다리는꿈 이동훈 임상철 황그림작가 창의문뜰에서 !!
"봄을 기다리는 꿈" 3인의 신진작가 이동훈, 임상철, 황그림의 3인전이 2월8일 화요일부터 3월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창의문뜰에서 시작한다.
전시제목 : 신진작가 초대3인전“봄을 기다리는 꿈”
전시일자 : 2022.2.8.~3.6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247-1 창의문뜰
대표(갤러리스트) 정은선 010-9729-5885
한국사진방송 윤우명 기자
전시 소개 및 작가노트. 3인의 신진작가
추운계절의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인들은 묵묵히 작업활동을 하며 희망의 봄을 기다리며 꿈을 꾸고 있다. 3월의 봄을 기다며 !!
삶의 방향과 목적 속에 한 시대를 살며 휴식할수 있는 일상속 즐거움을 만들고 찾으며 행복하기 위한 흐름을 만들어 가는 행위
-이동훈작가 작가노트 중에서
나는 고독과 가난, 그리고 편견과 차별이란 단어를 잘 알지만,굳이 작업으로 표현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의 작품을 보면서 위안과 위로를 받길 바랄 뿐이다
-임상철작가 작가노트 중에서
사람의 눈을 보면 감정이나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린 소녀들은 자신의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은 시기적으로 감정의 변화를 겪는 소녀들입니다. 이러한 심경의 변화를 겪는 소녀들의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모습은, 인간의 내면적 고민을 대변합니다. 마음속에 부정적인 부분을 비우고 어떠한 새로운 것으로 그 비인 부분을 채워나가며 인간이 발전해가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황그림작가 작가노트 중에서
코로나 팬더믹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의 봄을 기다리는 신인작가 초대전 3인의 봄을기다리는 꿈은 신선하고도 누군가를 부르듯 감성이 있는 작품이 인상적이며 작품에 대한 영감을 주듯 하얀 페이퍼위에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느낌이다.
따듯한 차한잔 함께 마시며 여유있게 봄향을 기다리는며 그림 감상할 수 있는 부암동은 볼거리가 많은 정말 예쁜동네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