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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에서는 13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재미있고 활용도 높은 우정 뉴미디어 홍보매체를 구축하고, 네티즌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사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뉴미디어 우정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우정기자단은 우정사업본부내 직원기자단 15명과 외부기자단 5명으로 총 20명의 활동기자로 구성되어 글쓰기, 사진, UCC로 앞으로 각 지역내 우체국 생활상을 통한 알찬 내용을 찾아내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발굴 기사화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우정사업본부 홍보담당관으로부터 우정사업본부장의 위촉장 전수와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김대희 사무관으로부터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소개를 하였으며, 뉴미디어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뉴미디어 홍보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뉴미디어 우정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인물기사 및 행사, 우체국이야기 등 현장취재를 중심으로 소재를 발굴 취재할 예정으로 알려져 네티즌들로 하여금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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