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유화_앨범_자켓
가수 유화는 지난 10일 ‘유예진의 히트 가요’ 야외 특설 무대를 시작으로 ‘가요는 즐거워’, ‘윤경화의 쇼 가요 중심’, ‘팔도강산 가요 산책’등 성인가요 프로 무대를 종횡무진 중이다.
가요TV_방송화면_캡처
유화는 미스코리아 뺨친다는 미모의 소유자로 무대에서는 얼굴이 더욱 피어나는 새색시 같은 수줍음에도 불구하고 ‘째깍째깍’ 신곡을 발표한 후 더욱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내고있다.
이어, 유화의 가슴이콩콩콩은 발랄한 소녀의 분유기라면, 째깍째깍은 성숙한 분위기 노래이다.
류화_프로필_사진
한 여인이 떠나간 남자를 그리워하며 아픔을 달래는 경쾌한 리듬의 노래지만 가사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담겨있는 노래이다. 지고지순한 옛 여인의 마음처럼 현대사회에서 사라져버린 우리 정서를 소환했다.
유화의 째깍째깍 작사, 작곡은 설운도 ‘나침판’, 강진 ‘달도 밝은데’, 김용림 ‘사랑의 밧줄’ 등을 작사· 작곡한 김상길 작곡가의 곡이다. 정규 5집 앨범 타이틀곡 째깍 째깍 을 발표하고 활동 중, 지난해 부친상으로 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가수유화_프로필_사진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