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은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 KTX 승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을 구매하고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11월부터는 각 지사별로 승무원들과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봉사단체 위주의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아동복지센터 방문을 비롯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회복지시설에서의 음식 만들기 봉사활동, 동절기 난방용품 지원 등의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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