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아티스트, 타이포그래퍼(Typographer) 김용훈 작가
싱가포르 미술제(I·design art exhibition, 20일–28일)에 초대
ASA969 시리즈 작품(50호) 60점 출품
디자이너 김용훈 작가는 뉴욕시각예술학교(School of Visual Arts) 출신으로 깊은 사람들 간의 미묘한 관계를 영민하게 캐치해 기존 스테판 사그마이스터(Stefan Sagmeister)를 타이포그래피로 재해석해 호평 받고 있는 작가다.
유수의‘design’ 프로젝트와 초대전에 꾸준히 참여하는 미술가이자 타이포그래퍼(Typographer)로서 현재 뉴욕에서 활동 중으로 2월 20일 개최되는 싱가포르미술제(I·design art exhibition, 20일 – 28일)에 초대되어 참가하게 된다.
한국측 선정위원회 윤영필 학예연구사는 “초대된 김용훈의 작업은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를 통해 디자인 사고의 융합적 원리에 대해 재탐색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있으며, 그의 디자인을 통한 사물과 사람의 관계적인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들을 받고 있는 작가다.”라고 밝혔다.
2021년 올해의 청년미술상을 비롯해, 일본국제현대디자인미술제(NICDAF), 경덕진(景德鎭) 국제예술특별전, 독일국제디자인전, 부산국제아트페어 ‘멀어진, 또는 이어진’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샤프(SAFF) ‘올해의 미술가상’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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