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길우 대한요양병원협회 부회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지난 17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등 참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열려…
○ 대한요양병원협회 조길우 부회장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하며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353호 회원이 되었다.
○ 17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조길우 부회장과 가족,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용우 이라의료재단 이사장, 신정섭 한국암재활협회 회장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조길우 부회장은 내과전문의로 한걸음 재활 요양병원을 운영하다 현재는 대한노인병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조길우 부회장은 “석복겸공(惜福謙恭): 현재 누리고 있는 복을 소중히 여겨 더욱 검소하게 생활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 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꾸준한 나눔을 약속하며 자녀분들의 행복을 빌어주시는 기부자님의 모습에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아암 환우들에게 소중한 기부금을 잘 전달하여 선한영향력이 널리 전파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아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끝.
<사진설명> (왼쪽부터) 신정섭 한국암재활협회 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조길우 대한요양병원협회 부회장, 박용우 이라의료재단 이사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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