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로스(FANEROV)의 첫번째 전시 "보여주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사진학과 졸업생들의 모임 파네로스(FANEROV)의 첫번째 전시 "보여주다"
파네로스(FANEROV)의 첫번째 전시 "보여주다" 전시명으로 이번에 다양한 신작을 선보인다.
( Show myself ) 참여작가14인은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사진학과 졸업생들의 모임에서 회원들과의 친목과 교류를 위한 첫번째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1관 에서 지난 3월2일에 열렸다,
작품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분방함과 강렬한 느낌이 잘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신선한 미적 가치와 프로세스의 이해와 시각적 예술이론으로 접근하여 작가들마다 주제가 있고 감각과 상상의 문을 열어 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작가들의 고진 감래하며 색다른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계속 꿈꿀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 주고있다.
작업에 대한 솔직한 표현들이 작가들의 삶에 진심으로 녹아 원하는 표현의 자유로, 할수있는 모든것을 실현 했으며, 호흥된 반응으로 전시회는 3월8일 까지 이어지며 많은 대중문화 일반 예술인들의 관심또한 기대표명도 했다.
보여주다 ( Show myself ) 참여작가14인
구수옥,김기정,김요한,김정선,김흥빈,박일윤,박혜진,송형섭,안호성,이경수,이미혜,이수민,정태만,한현주
"보여주다" 문을열며....
어느새
긴 겨울의 뒷모습을
저만치 바레우고
온 만상에 생명이 용틀임하며
봄빛이 오요한 계절입니다.
빛이 사물에 머금어 들땐
우리는 내안의 나에게서
빛나는 무엇을 몹시 발하고 싶어집니다.
그리하여 내딛은 첫 발자국,
파네로스의 의미가 함축하듯
우리 안에 잠재된 가치를 무궁히 이끌어내고자
파네로스(FANEROV) 14명의 회원들이
서로가 서로를 빛내는 공간에 모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보여주다”로 만났습니다.
이 눈부신 좋은계절
우리와 더불어 빛내주시지 않으렵니까?
2022년 3월 파네로스 일동
취재 한국사진방송 윤우명 기자
전시 기간 : 2022년 3월 2일(수)~3월 8일(화)
전시 장소 : 경인미술관 제1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 02-73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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