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얼굴 물어뜯기 퍼포먼스-열강상대 국익시위(부산러시아 영사관)외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운동을 벌이는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3일 부산러시아영사관 앞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및 전쟁중단을 요구하며 화형식과 푸틴 참수식을 경찰로부터 제지받자 푸틴 얼굴 깨물어 뜯기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초량동 일본영사관으로 이동해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저지와 사도광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록 반대시위를 전개했다.
또한 이날 오후 해운대구 우동 중국총영사관 앞에 서 시진핑주석에"핵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세계를 불안하게하는 호전광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뜯어 말리라"며 "G2국답게 세계대전 우려를 불식하라 "고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납세자날'(3일)맞아 연제구 부산 국세청 앞에서 세무비리 척결,부산선관위 앞 3·9 공명선거 캠페인,부산경찰청 앞 선거사범 철저 수사 촉구 시위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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