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설아가 와콘 룩슈배 대한무에타이협회컵 타이틀매치에서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며 라운드걸로 맹활약했다.
지난 5일 오후 인천 노바 복싱 전용경기장에서 와콘 룩슈배 대한무에타이협회컵 2체급 타이틀매치 및 3체급 라이벌전 겸 월드게임 파견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라운드걸로 참여한 한설아는 "멋지게 싸워주신 무에타이 선수분들, 좋은 대회를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 응원해주신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경기에서 또 만나요!"라며 경기후 소감을 전했다.
모델 한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라운드를 알리고 있는 한설아
한설아 '라운드판도 한손으로 거뜬히'
한설아가 포토존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페더급타이틀매치에 (서울 펀짐) 권현우와 (남양주 삼산) 우승범이 경기를 펼쳐 권현우가 우승범에게 4라운드 TKO승을 거뒀으며, 웰터급타이틀매치는 (정우관) 조경재와 (KNB GYM) 최광민의 경기에선 조경제가 판정승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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