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혜 사진작가 파네로스(FANEROV) 회원전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1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에서 2022년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파네로스(FANEROV)회원전 “보여주다” 사진전이 열리다.
이미혜 작가의 작품은 가슴속에 간직했던 유년의“기억”들을 작품으로 창작하여 보는 이의 지난 세월을 회상하게 유도한다.
작가노트
누구나 가슴속 깊은 곳에 잠재된 그들만의 아련한 기억속 이야기가 있다.
나에게도 그런 이야기가 있다.
지난 세월의 흔적처럼 사라지지 않는 파도소리를, 아련하고 뚜렷하지 않은 많은 기억을 담고 있는 바다를, 각각의 색상을 아련함이 배어 나오도록 표현해 보았다. 거기에 더하여 다른 사람들의 특별한 기억 속 물건들도 더 없이 소중한 추억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보았다.
본 전시 참여 작가 : 구수옥, 김기정, 김정선, 김태수, 김흥빈, 박일윤, 박혜진, 송형섭, 안호성, 이경수, 이미혜, 이수민, 정태만, 한현주,
이미혜 작가
2021년 2월 17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 학부 사진전공 졸업
개인전
2018 영화처럼 (나미브, 서울)
2015 영락포토 사진전
단체전
2017 Oneday Incheon (공간 291, 서울)
2017 Pasa페스티벌 (수원갤러리, 수원)
2017 네이버 정기회원전 (메트로미술관, 서울)
2017 Encuraged in Heart and United in Love (경인미술관)
2019 1839 삼색전 (나미브, 서울)
2021 golf herald 9월호 이달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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