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히어로서포터즈, 산불 피해 및 우크라이나 돕기 위해 1천만 원 기부
피해를 호소하는 이재민과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로하며 기부…
○ 가수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는 경북·강원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성금 약 1천여만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강원 화재복구 및 이재민들의 일상회복 지원과 우크라이나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 팬들은 임영웅의 선행에 영향을 받았다. “앞서 산불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가수 임영웅과 뜻을 함께하고자 팬들이 모금을 진행했다”고 계기를 밝혔다.
○ 팬클럽 측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이에 김진곤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성금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불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전쟁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2020년 4월 결성된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영웅시대 전국 회원 1천명으로 구성돼있다. 사랑의열매 경기북부지역 나눔리더스 클럽 활동을 통해 경기도 포천 지역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수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끝.
<사진설명> 가수 임영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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